군 형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했던 가수 비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가 지난 12일자로 '군 복무규정 위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비의 컴백 일정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고발장을 낸 한 시민은 '비가 연예 병사 복무 당시 잦은 휴가를 내고 복무규정을 어겼다'라며 형사 처벌을 촉구했고, 수사를 담당한 강남경찰서는 최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